내서중학교(교장 김경탁) 학생 9명이 지난 7일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상주시의 각종 범죄 및 사건ㆍ사고지역 등 주민생활 안전 취약지역의 빈틈없는 모니터링 과정을 확인함으로써 CCTV통합관제센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개소 당시 시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어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과 범죄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내 204대의 CCTV를 연계 구축했다.

 

올해에는 관제 대상 학교를 중등학교까지 확대해 관내 중학교 9개교와 특수학교인 상희학교에 설치된 총 95대의 교내 CCTV를 수용 연계해 관제하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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