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오은숙)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며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과 원활한 시정 운영을 위해 행정의 일선에서 밤낮없이 땀 흘리며 협조해 주시는 이장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하고 주요 시정 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청취했다.

 

이장회의는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참석자 열 체크, 손 소독, 회의장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및 폭염 피해 예방 등 당면 현안 업무 논의와 시정 추진사항에 대해 관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오은숙 중동면장은 “당면 업무로 바쁘신 일정에도 이장 및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업무를 하는 데 있어 섬김을 덕목으로 서로 사랑하고 아끼는 면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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