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9 01:18:43

[상주] 낙동면, 경로당 방역관리 전담 책임제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7.20 11:16   

- 코로나19 예방 위한 적극적인 경로당 방역점검 실시 -

[낙동면]경로당 방역관리 전담 책임제 운영.jpg

낙동면(면장 이상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낙동면 관내 46개 경로당(마을회관)을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경로당 방역관리 전담 책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 생활 유지 및 폭염 등을 대비하기 위해 경로당 점검체계를 구성했다.

 

각 마을의 분담 직원이 해당 마을의 전담 수행자가 되어 운영된다. 해당 직원들은 경로당을 방문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방역수칙 준부 여부 등 체크리스트에 따라 점검하게 된다.

 

또한 낙동면은 방역에 미흡한 점이 있을 경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함으로써 안전한 경로당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우리 면에서 먼저 경로당을 적극적으로 점검해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