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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보건소 심뇌혈관질환자 맞춤형건강관리 운영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5.10 12:45   

 

[건강증진과]『콩닥~콩닥~ 하트시그널~ 심장이 전하는 건강신호등』.jpg

상주시보건소(건강증진과장 황영숙)는 고혈압, 당뇨병 질환군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자가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오는 513일부터 7월말까지 보건소 방문보건실에서 운영한다.

경상북도는 2013~2033년까지 20년간 장래인구 추계결과에 대한 통계를(경북통계웹진) 발표한 바 있는데 이에 따르면 상주시가 경상북도 시 단위 중 평균연령이(56.4%) 최고로 예측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노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자가관리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고 보건소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 접근성을 높여서 직접 체험하고, 자가진단 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되었다.

통합건강증진사업의 각 분야에서 중요한 핵심만을 다룰 이번 프로그램은 자율참여, 1:1맞춤형 교육방법으로 10회차로 구성되며, 세부내용으로 기본적인 건강체크 및 상담, 정신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질환별 운동, 영양관리, 질환알기 및 합병증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대상자 모집과정에서 따뜻한 차를 건네며 홍보활동을 하는 직원들의 밝은 표정에서 보건소가 환해졌다. 내소자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맞이하는 모습에 칭찬이 끊이지 않았으며, 처음 접해보는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무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소그룹 시민주도형 자가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시민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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