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면장 이윤호)은 지난 22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투철한 봉사정신과 헌신으로 지역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해온 공로로 표창을 받은 유공자 2명에게 꽃다발과 함께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번 수상대상자는 권영만 양범1리경로당 회장(상주시장상)과 주종식(지회장상)씨이며, 모두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어려운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며 경로효친사상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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