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윤영대)에서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계기로 지난 11월 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4분기 회의를 개최 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 ▲밑반찬 전달▲4분기 추진 사업을 협의한 가운데, 4분기에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저소득ㆍ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연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었다”며“이를 계기로 민ㆍ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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