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면장 박근상)은 지난 11월 2일 면 직원, 공검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신광이, 안숙희) 및 오태저수지 환경지킴이(회장 신상일) 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태저수지 환경 정비 활동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쾌적한 저수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태저수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저수지를 찾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예방을 위한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환경 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오태저수지 환경지킴이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청결한 오태저수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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