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노인회중동면분회(분회장 김귀현)는 지난 21일 분회 사무실에서 관내 24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 보고와 올해 경로당 운영 및 노인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경로당 지원 및 정산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또 지역 현안인 축구종합센터 건립 및 인구 증가에 대한 열띤 토의도 있었다.

김귀현 분회장은 각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들이 지역 노인들의 지팡이가 되어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 발전에 힘쓰는 한편 우리 중동면 노인회도 인구 증가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마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면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고귀한 경험과 지혜를 모아 각종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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