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서장 강성모)에서는 지난 7월 2일 어르신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낙동면 승곡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혁신 과제인 교통사고로부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전한 보행방법 및 자전거 안전운행 수칙,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교육 등을 실시하고, 야간 노인보행 안전을 위해 실버스티커를 배부했다.

이재황 경비교통과장은“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킬 때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교육·홍보를 통해 노인들의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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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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