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점숙)는 지난 18일 당면 시정 중점추진 과제인 인구증가 추진을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책과 관련하여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관내 기관‧단체장들의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기관단체별 미전입자 발굴 및 전입홍보 관련 진행상황 공유, 실적 우수단체의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농촌지도자회장은 “귀농귀촌자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 전수 및 멘토링에 힘쓰겠으며, 타지에서 은퇴를 앞두고 있는 친지 및 동창들에게 상주가 귀농귀촌의 최적지임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등 인구 감소시대에 우리 고향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각오를 다졌다.

박점숙 이안면장은 “상주시 인구 10만 명 회복 및 11만 명 도약을 위해서는 기관단체장들의 협력이 불가결한 만큼 앞으로도 전입지원금, 출산지원금 등 인구증가시책 홍보와 함께 전입자 유치를 위해 계속해서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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