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8 04:37:39

[상주] 동물원장이 들려주는 동물원이야기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7.31 16:40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명사 초청 강연 톡톡 과학 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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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국내의 명사를 초청하여 자연과학과 인문학이 결합된 톡톡 과학 콘서트를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생물누리관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첫 강연으로 서울대공원 어경연 동물원장의 동물원장이 들려주는 동물원이야기가 오는 8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시작된다.

 

어경연 원장은 서울대공원 진료팀장과 동물연구실장을 거쳐 지난 2018년 서울대공원장에 취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 한국야생동물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우리나라 동물원의 역사와 대식가 또는 미식가는 어떤 동물일까요? 등 동물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를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만 모집 예정이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www.nnibr.re.kr)의 통합 예약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학기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강연은 과학과 인문학이 결합한 융합형의 이야기 콘서트로써 자라나는 세대에게 과학적인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운영하는 톡톡 과학 콘서트는 MBC 아마존의 눈물 등 눈물 시리즈를 연출한 김진만 피디, 곤충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정부희 교수, 국립수목원 이유미 원장 등 다양한 명사들의 특강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되어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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