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성면에서는 지난 8월 5일 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공성면협의회(회장 서영호), 부녀회(회장 변경희)등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행동요령 및 지역봉사에 대해 역할 분담을 논의하고, 오는 16일 공성면 장동2리(서당마)에서 실시할 예정인 상주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남․여) 주관 산지정화활동의 차질 없는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무더위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강․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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