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7 12:41:21

[상주] 상주 원황배 캐나다 첫 수출길 올라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19.08.07 13:14   

- 캐나다배수출단지, 상주 원황배 캐나다 첫 수출 기념식 개최 -

 

[유통마케팅과]상주 원황배 캐나다 첫 수출길에 오르다!.JPG

참배 상주캐나다수출단지(대표 이만희)에서는 지난 86일 상주캐나다수출단지 전장에서 생산 농가 및 수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상주 원황배 캐나다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수출된 원황배는 13.6(4천만원 상당)으로 경북통상(대표 박순보)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 밴쿠버의 한인교포와 현지인을 상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지난해 배 4,034(116억원 상당)을 캐나다, 미국, 대만, 베트남 등 세계 13개국으로 수출된 가운데, 원황배는 당도가 높고 육질이 아삭해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배수출단지는 지난 2011년 정부로부터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아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 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안정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올해에도 원황, 화산, 신고 등 상주배의 지속적인 수출을 통해 캐나다 시장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주선동 유통마케팅과장은 앞으로도 상주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상주상표 등록 및 철저한 재배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