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공성면협의회(회장 서영호) 및 공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변경희)는 지난 26일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 윷놀이행사 및 재활용품(헌옷) 모으기 관련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고, 3월 6일 개최 예정인 재활용품(헌옷)모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서영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변경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이자, 상주시에서 가장 큰 면인 공성면의 발전을 위해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새마을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재활용품(헌옷) 모으기 운동에 모든 주민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두 단체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봉구 공성면장은 “마을 리더로서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회원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리며, 헌옷 모으기 운동과 전입 홍보 및 출산 장려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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