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면장 서정대)에서는 지난 21일 가막리에 위치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상주시의 면 지역 공무직 근무자 15명을 대상으로 선별장 우수 운영 사례 회의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공무직 근무자들은 재활용품 선별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만큼 모서면 재활용품 선별장을 둘러보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회의 시간에는 모서면 담당자가 나서 재활용 선별장의 운영 방식, 민원처리 및 대응방법 등 재활용품 처리의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참석자들과 평소 궁금했던 내용 등 정보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서정대 모서면장은 “재활용 선별장을 운영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이 배우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재활용 선별에 모범이 되며 친환경적인 선별장이 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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