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면(면장 이창희)에서는 지난 13일 관내에 소재한 기업 ㈜주목씨지알(대표 박수성)을 방문해 상주시 인구 증가 시책 및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홍보차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인구의 중요성,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의 심각성을 알리고, 관내에서 생활하고 있으면서 주민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직원을 대상으로 상주시의 전입지원시책 및 출산장려 지원 사업 등을 안내하며 ‘상주시 10만인구 사수’에 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수성 (주)주목씨지알 대표는 “이번 기회로 우리시의 인구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직원들도 주소 이전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상주시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분 한분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발전하는 상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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