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면장 이신우)에서는 지난 22일 관내에 소재한 주요 기관 및 사업체를 방문해 10만 인구 회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교육체험센터, 청리119안전센터, ㈜제영택 등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인구감소 심각성과 함께 10만 인구 회복의 중요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전입 지원금 및 출산 장려지원 사업 등 전입 시 다양한 혜택도 함께 안내했다.

 

이신우 청리면장은“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 감소가 지역 사회 침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