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윤석, 정병석)에서는 12월 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15명으로 구성된 낙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성금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 노부부에게 지원했다.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 떡국 떡 나눔 행사, 행복더하기 사업, 행복 쑥떡 나눔 행사 등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움을 주고 있다.

 

박윤석 낙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아끼지 않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겨울 동안 어려운 이웃들이 난방 걱정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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