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송선욱)은 지난 12월 5일 중동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면내 각 기관․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요회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목요회의에서는 기관 단체별로 19년도 주요 현안사업 진행 과정을 공유하고 시정홍보와 당면한 관내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중동면 목요회는 관내 17개소의 기관, 단체장으로 구성되어 그 동안 공군 사격훈련장, 상주보 개방 등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각종 주요시책 홍보와 중동면과의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중동면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다가오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목요회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하며, 2019년 상주시 최대 역점시책인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에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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