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이 지난 12일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를 방문하여 2019년 농림어업조사를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조사원과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이 청장은 상주시 남원동 소재 농림어업조사 표본가구를 조사원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대상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원 동북지방통계청장은 “정확한 통계가 생산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며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조사환경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국민들에게도 유익한 통계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에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관내 상주시·문경시·예천읍 지역 157개 표본조사구, 1,400여 농·임·어가를 대상으로 2019년 농림어업조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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