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문동(동장 정광호)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도ㆍ시의원을 비롯하여 관내 단체장들과 함께 윷놀이 행사를 하는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세배를 했다.

마을별 윷놀이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윷놀이를 즐기면서 주민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이웃들이 화합하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 개최되어 왔다.

이번 방문은 지역의 도ㆍ시의원, 관내 단체장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께 세배를 드리고, 2019년 상주시 주요시책, 내 고장 주소갖기 운동, 공공기관 유치 등에 대해 주민들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면서, 마을별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정광호 북문동장은 “이번 윷놀이 행사를 통해 이웃 간 서로 돌보고 화합하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길 바라며, 상주시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도 최선을 다해 새 천년의 중심에 북문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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