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원동위원회(회장 남윤식)는 지난 22일 풍물시장에서 2019년 첫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의 하나인 “질서” 실현을 위한 것으로, 풍물시장 5일장을 맞아 사람이 많이 모이는 시장에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시민 스스로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을 전개했다.

남윤식 상주시 바르게살기운동 남원동위원회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여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남원동위원회가 솔선수범 하자”고 당부했다.

장운기 남원동장은 “항상 봉사하고 지역을 위해 애쓰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바르게 정신을 살려 지역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2명으로 회원을 증원한 바르게살기운동 남원동위원회는 신임 회장인 남윤식 회장을 주축으로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단체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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