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해도, 강신익)는 17일 관내 취약계층 14가구에 겨울이불(1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날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가정방문하여 취약계층가구에 직접 보온이불 전달 및 겨울철 생활의 어려움 등을 경청하며 이웃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함께모아 행복금고의 재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신익 신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정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정의 손길이지만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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