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초등학교(교장 김해숙)에서는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인 활동으로 밝고 맑은 심성 함양을 위하여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해 상주시 북천일대 사제동행 벚꽃 길 체험활동을 가졌다.

학생들은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북천 벚꽃길을 선생님들과 걸으며, 학습의 장을 교실에서 자연으로 옮겨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하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을 몸으로 느끼고 생명사랑을 실천하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운 대화속에서 서로간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음의 여유와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히 쌓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보고, 걷고, 느끼고, 나누는 사제동행 행복한 체험활동에 참가한 6학년 김모 학생은 “선생님과 함께 걷는 벚꽃길이 너무 즐겁고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져 걸으니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해숙 낙서초등학교장은 “학교폭력예방 사제동행 행복한 벚꽃 길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인성의 덕목인 협동, 공동체 의식, 배려 등이 함양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성함양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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