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은척면(면장 임용래)에서는 마스크착용 의무화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면민들의 혼선을 예방하고 마스크 일상화 정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일상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관내 상가 및 터미널 등을 방문해 지난 11월 13일 0시부터 본격 시행된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경우 10만원 이하, 해당 시설관리운영자에게는 300만원 이하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홍보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임용래 은척면장은 “과태료 부과는 처벌 목적보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마스크 착용을 지도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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