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9 01:40:29

[상주] 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연탄 나눔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12.24 09:30    수정 : 2020.12.24 09:30

-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1,000장 기부 -

1224-3화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 사랑의 연탄 나눔.jpg

 

 상주시 화동면(면장 서해욱)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창섭, 부녀회장 안옥선) 회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연탄 1,000여장(70만원 상당)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기부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연중 비가림 비닐 덧씌우기 사업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추위에 취약한 이웃에 기부하고자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김창섭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해욱 화동면장은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

기사 댓글

! 욕설 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