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면장 사덕수)에서는 지난 28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리면 소재의 동우전력 대표 정장우씨가 기탁한 백미 20kg, 46포(350만원 상당)와 커피믹스 23박스(60만원 상당) 나눔행사를 가졌다.

 

 정장우 동우전력 대표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끼고 행복해지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 문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사덕수 청리면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도 후원해 주신 정장우 동우전력 대표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마음을 담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백미와 믹스커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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