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박시용, 박미녀)는 지난 13일 새마을남녀지도자회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서면 삼포리에서 지산리까지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은 모서면 새마을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행사 중 하나로, 긴 겨울을 지내고 깨끗이 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더러워진 거리 및 도로변의 지저분한 낙엽과 우거진 수풀, 하천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등을 모두 수거했다.

 

윤영대 모서면장은 “새마을남녀회원들의 노고 덕분에 긴 겨우내 정리되지 못한 도로 및 거리가 깨끗해졌으며 모서면 주민들에게 쾌적한 봄맞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서면 새마을남녀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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