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박근상)는 임시 폐쇄되었던 경로당을 19일부터 문을 열게 됨에 따라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관내 경로당 24개소에 대한 일제점검과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전점검 기간에는 경로당 환경정비, 소독, 출입자 명부와 손소독제 비치확인 등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행동 수칙 및 올바른 마스크 착용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박근상 공검면장은“장기간 문을 닫았던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독과 환경정비를 통해 방역 및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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