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구, 정병석)는 4월 16일 낙동면민회관 2층에서 2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및『행복 과일바구니』사업을 실시했다.

 

『행복 과일바구니』사업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역에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문제 해결과 정서적 지원을 위해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과일바구니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공동체로서 『행복더하기』,『행복 GIFT BOX』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에 적합한 지역복지 모델을 연구하여 관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김병구 낙동면장은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