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2-27 17:12:01

[상주] 동문동새마을지도자회, 반찬 나눔 봉사활동 펼쳐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1.04.26 12:29   

[동문동]반찬은 사랑을 남기고!.jpg

동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장길수, 부녀회장 정경옥)는 지난 23일 서성동 마을회관에서 10여 명 회원들이 모여 정성으로 반찬(두부조림, 장조림, 물김치 등)을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동문동의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봉사로, 3회 이상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경옥 동문동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은 직접 반찬을 조리하기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문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차영복 동문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봉사활동을 하는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반찬 나눔 봉사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표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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