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근상, 민경수)는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에게 사랑의 실버카 사업의 일환으로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올해 신설된 공검면 맞춤형복지팀의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인 ‘사랑의 실버카’사업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거동 불편한 어르신에게 보행보조기 지원을 통해 보행 시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박근상 공검면장은 “실버카 지원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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